컨설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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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을 살았지만 이제 진짜 삶을 시작했습니다.

관리자
2023-01-20

모든 것이 열려 있는 느낌



새로운 회사를 시작한 지 3달, 컨설팅을 받기 시작한 지 1달이 가까워 지고 있네요. 컨설팅을 받기 시작한 이 후로 정말 하루하루 개운한 상태로 살아갑니다. 그 동안 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이 짧은 기간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배운것 같습니다.



사업을 왜 하고 싶은가? 

 - 돈을 벌고 싶어서



돈을 왜 벌고 싶은가?

 - 영향력을 갖고 싶어서



영향력을 왜 갖고 싶은가?

 -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때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 이러한 답들을 내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항상 의심을 했습니다.



너 진짜 그거 하고 싶은거 맞니?


이러한 질문을 던졌을 때 저는 확신을 가지고 답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 했어요.



제가 알지 못하는 많은 트라우마, 컴플렉스들이 있었죠. 그리고 제 내면에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는 이상 외적인 결과물을 아무리 달성 해봤자 허울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서한 대표님과 첫만남


김서한 대표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정영민tv에 출연하신 모습을 보면서 입니다. 상품 소싱 통화를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약간 어눌한 말투로 통화를 하시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빠져 들었죠.


그 후로 한동안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가 우연치 않게 대표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봤습니다. 단순히 사업적인 이야기만 하실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들어갔는데 일부의 컨텐츠 내용들을 보고 뭔가 다른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1인CEO협회 카페를 들어오게 됐습니다.




수 많은 컨설팅 후기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수 많은 컨설팅 후기를 봤을 때 의심부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후기 들이 진짜 후기들인가?', '작업한 것 치고는 너무 퀄리티가 좋은 것 같은데?' 하지만 읽어보면서 마음으로 느낀 것은 '아..내가 찾아 헤매던 것들이 이곳에 있구나' 였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것이 '트라우마를 이겨냈다', '부모님에 대한 감정', '인생이 변했다' 였습니다. 자영업을 운영하면서도 항상 답답한 마음이 들었고 뭔가 풀리지 않는 느낌을 계속 받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이 단순히 부모님에게서만 떨어지면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조차 피상적인 행동이였죠. 하지만 후기를 작성하신 분들은 전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없애신 분들인 것 같았어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후기를 작성하신 분들 전부 진짜였네요ㅎㅎㅎ




주변의 변화


컨설팅을 받고 난 이후로 제 자신이 변했고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체감 할 수 있는 부분은 주변사람들의 변화 인 것 같습니다. 

저의 의식과 무의식이 대화를 하듯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생긴 결과들은



- 이전에 말하지 않던 본인의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해주는 친구

- 트라우마를 인지 하게 해주니 눈물을 보이는 친구

- 생활하다가 본인의 무의식에서 나오는 기억들을 기록하는 친구

- 불치병때문에 삶에 방향을 정하지 못하던 친한 누나의 변화

- 의견 교환을 하면서 감정이 상하지 않고 회의가 가능한 동업자들

- 부모님의 말투, 감정표현



이외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전부 김서한대표님 컨설팅과 7시 스터디를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사업이 만들어 지는 원리


제가 가지고 있던 장점은 1:1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었습니다. 피상적인 대화스킬은 항상 부족했지만 많은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갖고 마음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죠.


이 장점이 얼마나 감사하고 대단한 기술인지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컨설팅을 받으면서 저의 장점을 알게 됐고 저는 이제 이 장점을 가지고 세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돈을 벌기위해 사업아이템을 구상 했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내가 가진 장점들로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를 먼저 생각하게 됐습니다. 관점을 바꾸니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네요.


그중에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이용해서 앞으로 사업을 시작, 또는 자신의 업을 이어가는데 심리적 제약이 걸려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 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마음의 짐들을 없애주는 일을 할 것입니다.




지금의 나


지금의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까지 제가 한 것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 좋은 영향을 주신 부모님,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 일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 마지막이자 시작의 문을 열어 주신 김서한 대표님


저를 스쳤던 세상에 모든 것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인 CEO협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저도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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