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 마인드 6기 이수정입니다.

벌써 후기를 쓸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선 간단한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직장생활을 해본 적 없으며, 오프라인 장사를 했지만 시장에서 어르신들 상대로

장사했기에 대행사란 단어도 처음들어봤고 마케팅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궁금한걸 못참는 성격에 바로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팔기시작했습니다.

11월 3일 컨설팅을 처음 받았고, 수업전 10월에 원희 대표님께 줌으로 대행사강의를 들었습니다.

10월초에 강의를 듣고, 3번의 승인거절 과정을 거쳐 크몽에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조금더 잘하는 것은 행동하고자 마음먹었으면 바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저의 성격때문인지.. 10월14일부터 판매하였는데, 문의가 곧잘들어오고

매출은 생기는데 17일 정도 판매를 해보니,

대행사라는게 마진이 생각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10월 매출은 279만원인데, 순수익은 78만원 이었습니다. 

장사할때가 생갔났습니다. 떼어줄게 많은 장사는 남는게 없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급한성격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또한, 가장불편한점이 제가 생각한것 만큼 빠르게 일처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런것들은 보완한 후,11월 총 매출 739만원 에서 순수익 335만원(종소세제외)으로 마진율을 높였습니다.

다합치면 1018만원 총 매출입니다. 

총매출에 크몽수수료와 세금제외해서 순수익은 413만원 이고 인증샷 첨부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원희대표님께 대행사 강의를 배운것도, 서한대표님을 알게 된것도, 행운입니다. 

두분과, 마스터마인드 6기 멤버들 덕분에 첫 후기를 쓸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 보면  앞으로의 계획이나 진행방향같은 기승전결을 잘 쓰셨던데...

저는 글도 잘쓰지 못하고 앞으로도 두서없이.. 돈을 벌면 후기를 작성하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