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말 막연한 생각으로 저질렀던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업 초창기 1년동안 수많은 실패를 경험 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저축했던 5천 만원의 돈을 사기로 잃기도 했죠. 빚을 지자 가족들마저 저를 외면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몇 백만원의 고액 강의를 듣는 선택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내가 투자한 돈은 몇 십배, 몇 백배로 다시 벌어들일거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월 순익 1억이 넘는 사업 컨설턴트가 되었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니 작은 바람이 생겼습니다. 사업을 성장시키기 전까지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기 때문에, 저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었죠.
저는 천성이 착한 성격이고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타인을 도와주기만 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호구’라고 취급 받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 호구가 아닌 베푸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3,000여명의 대표님들을 컨설팅 했고, 지금은 저보다도 성장한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에이그라운드 김서한 대표